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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업체와 무허가 업체를 일반 소비자들이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사화물 취급업체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일반 광고선전물을 제작할때 허가업체는 자신이 이사화물 취급 허가업체임을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확인하기가 쉽지 않고 유ㆍ무허가 업체 공히 광고 선전물의 내용이 유사하고 거의 같아 광고 선전물만 가지고 허가업체와 무허가 업체를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허가업체인지 무허가 업체인지를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해당지역 화물운송주선협회(대구주선협회 053-382-6614)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해 준다.
허가업체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24조에 의해 이사화물운송주선사업 허가를 정부로부터 득한 사업자로서 허가 기준에 따라 500만원 이상의 피해보상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이사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2명이상의 상용인부를 고용한 업체를 말하며, 『무허가 업체는 말 그대로 정부의 허가를 득하지 않고 이사화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로서 보통 소형화물차량(개인용달 또는 개별화물) 1대를 소유하고 있거나 차량 소유 없이 일용직 인부만을 고용한 후 이삿짐을 취급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따라서 허가업체와 무허가 업체의 차이점은 사업자의 사업규모, 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떠나 이삿짐의 파손, 분실, 도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시 무허가 업체는 그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가 어려워 피해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데 큰 차이점이 있다.
- 대부분 2.5 T~5 T 이사화물 전문수송 탑차(덮개차)를 1~3대 이상 보유
- 이사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2명이상의 상용인부 고용
- 이사화물 취급 운송약관을 준수
- 500만원 이상의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 가입으로 피해발생시 사고를 담보
- 관인 계약서 사용 및 작성 - 광고 선전물에 허가업체 임을 표시
- 귀중품은 따로 보관, 운반하자.
파손의 우려가 있는 고가품이나 현금, 유가증권, 수석, 보석 등의 귀중품은 개인적으로 보관, 운반하는 것이 좋다.
분실이나 도난의 우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사 물품의 품목과 수량을 쌍방이 확인하여 분실 혹은 이상상태 발생시 업체가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한다. 중요물품에 대해서는 목록을 작성케 하여 차후 분실 및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봉인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지나치게 싼 비용을 고집하지 말자.
가격은 서비스의 질을 결정할 수 있다. 싼 맛에 이사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주요 소비자 불만사항을 보면, 정리정돈 부실 (30.9%) 수고비 요구 (29.7%) 식사, 간식 요구 (24.0%) 차량약속시간 미이행 (17.4%) 추가요금 시비 (12.0%) 운송지연 (10.0%) 계약과 다른 차량, 인부 투입 (8.3%)의 순으로 나타났다.
- 계약할 때는 반드시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계약을 한다.
계약 단계에서는 서비스 내용을 꼼꼼히 살피되, 운반차량, 작업인원 및 특수물품에 따른 추가요금 등에 관한 내용을 명확히 기재해 두도록 한다.
- 추가 웃돈을 요구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상세히 설명 한다.
이사 갈 집의 도로 사정이나 진입로의 넓이, 작업 층수, 주위 여건 등 작업환경을 자세히 설명하여 추가운임시비를 줄이도록 한다. 작업환경을 자세히 설명해서 업체가 효과적인 작업스케줄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추가인원과 추가 차량 투입으로 인한 운임시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 이사당일 물품의 파손,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현장에서 피해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두고 필요시 사진촬영을 한 후, 즉시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피해보상을 요구한다. 이사 업체에 연락을 한 후 효과가 없으면, 소비자 보호원이나 각 시.군.구의 교통과에 신고할 수 있으며, 최후에는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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